
중국의 공유자전거 시스템은 2014년 오포(OfO)사가 처음 사업을 시작한 이후 급속히 발전하여, 현재는 헬로바이크(HelloBike), 모바이크(Mobike) 등 다양한 기업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.
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, 1회 이용 1.8위안(한화 360원)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도시 내 중요한 이동수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죠.
중국 공유자전거의 현황
- 이용자 수: 2024년 1월 기준, 중국의 공유자전거 서비스 이용자 수는 약 6억 명에 달하며, 이는 전체 인터넷 이용자의 약 28.6%를 차지합니다.
- 운영 도시 및 대수: 현재 공유자전거 서비스는 410개 도시에서 운영 중이며, 총 1,200만 대의 자전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.
- 평균 운행 거리: 2024년 기준, 회당 평균 운행 거리는 1.5km로 전년 대비 30m 증가하였습니다.
공유자전거 기업
- 헬로바이크(HelloBike): 알리바바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, 주로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.
- 모바이크(Mobike): 텐센트의 투자를 받아 운영되며, 현재 한국 수원시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- 메이투안(Meituan): 메이투안에서 직접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.
이용 방법
- 앱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: 각 공유자전거 서비스의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. (위챗이나 알리페이가 있다면 별도의 설치를 하지 않고 이용가능합니다.)
- 자전거 찾기: 앱 내 지도를 통해 주변의 자전거 위치를 확인하거나, 직접 발견한 자전거의 QR 코드를 스캔합니다.
- 결제 및 이용: 앱을 통해 결제 후 자전거 잠금을 해제하고 이용합니다.
- 반납: 목적지에 도착하면 앱에서 반납 절차를 완료하고, 자전거를 지정된 주차 구역에 주차합니다.
공유자전거의 문제점
- 무질서한 주차: 과거에는 이용자들의 무분별한 주차로 도시 미관이 훼손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.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은 지정 주차 구역을 설정하고, 전자 펜스(geo-fencing) 기술을 도입하여 올바른 주차를 유도하고 있습니다.
- 자전거 관리: 고장 난 자전거의 방치 문제가 있었으나, 현재는 정기적인 유지 보수와 사용자 신고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게 수리 및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






